KEDA를 활용한 로그 시스템 오토스케일링 경험담

우아한형제들은 KEDA를 활용하여 100만 TPS의 로그 시스템에 오토스케일링을 성공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로그 처리의 변동성을 관리하며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는 KEDA 도입 과정과 실제 운영 사례를 통한 운영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합니다. KEDA 적용을 통한 로그 시스템 아키텍처 변화 KEDA를 도입하기 전, 우아한형제들은 기존 HPA를 이용하여 로그 시스템의 오토스케일링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평균 CPU 및 메모리 사용량을 기준으로 스케일링이 진행되면서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KEDA의 도입 이후, 이벤트 기반으로 스케일링을 설정함으로써, 로그 시스템의 아키텍처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KEDA는 다양한 이벤트 소스를 지원하여 로그 시스템의 특성에 맞는 스케일링 기준을 설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Fluentd의 버퍼 사용률을 기준으로 스케일링 트리거를 설정함으로써, 시스템이 실제로 부하를 받기 시작하기 전에 프로세스를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로그 처리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유연한 리소스 관리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로그 시스템 아키텍처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다양한 메트릭을 조합하여 스케일링 미세 조정이 가능해짐으로써, 시스템 부하가 예상되는 피크 시간대에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KEDA 도입을 통한 메트릭 기반 스케일링 효과 KEDA의 도입은 로그 시스템의 메트릭 기반 스케일링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기존 HPA와 달리, KEDA는 프로메테우스를 이용해 다양한 지표를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CPU 및 메모리 사용량 외에도 Fluentd 버퍼와 같은 중요한 메트릭을 스케일링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Fluentd의 버퍼가 일정 사용률을 초과할 경우 이를 위기 상황으로 간주하여 스케일 아웃을...

퇴직연금 수익률 개선을 위한 기금형 제도 필요성

우리나라의 퇴직연금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퇴직연금의 연평균 수익률이 2.07%에 불과해 국민연금 수익률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퇴직연금 수익률을 개선하기 위한 기금형 제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수익률의 저조한 현상


퇴직연금의 낮은 수익률 문제는 우리나라 전반에 걸쳐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2005년 제도 도입 이래 퇴직연금의 연평균 수익률은 2.07%로, 같은 기간 국민연금의 6.82%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이러한 수익률 차이는 근로자들이 퇴직 후 기대할 수 있는 노후 자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한 경우를 가정해보면, 매월 20만 원씩 30년 동안 퇴직연금을 불입했을 때 연 2.07%의 수익률에서는 총수령액이 약 3억4,300만 원에 그치는 반면, 연 6.82%의 수익률 기준으로는 약 10억300만 원까지 증가합니다. 이러한 퇴직연금 수익률의 저조한 현상은 주로 현재 퇴직연금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계약형' 제도의 구조적 한계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근로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하는 계약형 제도는 전문 지식이 부족한 대다수 근로자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실정입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퇴직연금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그냥 방치하게 되어 '방치형 연금'으로 전락하기 쉬운 상황입니다. 결국 이와 같은 저수익 문제는 고수수료와 결합하여 퇴직연금의 매력을 크게 저하시킵니다. 따라서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며, 새롭고 혁신적인 모델이 요구됩니다. 이에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가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제도는 근로자들의 돈을 한곳에 모아 큰 기금을 형성하고,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운용하여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금형 제도의 이점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는 저수익·고수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유일의 기금형 모델인 근로복지공단의 '푸른씨앗' 프로그램은 2023년 6.97%, 2024년 6.52%, 올해 상반기에는 연 환산 7.46%라는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금형 제도가 어떻게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금융적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기금형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적인 자산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근로자들이 개인적으로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하는 기존 계약형 제도와 달리, 기금형 퇴직연금은 항상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 집단에 의해 관리됩니다. 이는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근로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며, 리스크 관리와 수익 최적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기금형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된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개인의 투자 성향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 충동적으로 자산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퇴직 후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기금형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기금형 제도 확대의 필요성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의 확대는 퇴직연금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재 기금형 제도는 30인 이하 사업장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대기업 직장인 및 다양한 고용 형태에 있는 근로자들이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최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금형 제도의 확대를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이는 모든 근로자가 기금형 퇴직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대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플랫폼 종사자 등 다양한 직종의 근로자들이 기금형 퇴직연금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퇴직연금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를 도입하는 동시에, 기존 금융사들이 퇴직연금 상품의 질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금형 제도의 확대는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좋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근로자들이 안정된 미래를 계획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를 통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은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퇴직연금의 낮은 수익률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며, 기금형 제도의 도입은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정된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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