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A를 활용한 로그 시스템 오토스케일링 경험담

우아한형제들은 KEDA를 활용하여 100만 TPS의 로그 시스템에 오토스케일링을 성공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로그 처리의 변동성을 관리하며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는 KEDA 도입 과정과 실제 운영 사례를 통한 운영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합니다. KEDA 적용을 통한 로그 시스템 아키텍처 변화 KEDA를 도입하기 전, 우아한형제들은 기존 HPA를 이용하여 로그 시스템의 오토스케일링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평균 CPU 및 메모리 사용량을 기준으로 스케일링이 진행되면서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KEDA의 도입 이후, 이벤트 기반으로 스케일링을 설정함으로써, 로그 시스템의 아키텍처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KEDA는 다양한 이벤트 소스를 지원하여 로그 시스템의 특성에 맞는 스케일링 기준을 설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Fluentd의 버퍼 사용률을 기준으로 스케일링 트리거를 설정함으로써, 시스템이 실제로 부하를 받기 시작하기 전에 프로세스를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로그 처리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유연한 리소스 관리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로그 시스템 아키텍처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다양한 메트릭을 조합하여 스케일링 미세 조정이 가능해짐으로써, 시스템 부하가 예상되는 피크 시간대에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KEDA 도입을 통한 메트릭 기반 스케일링 효과 KEDA의 도입은 로그 시스템의 메트릭 기반 스케일링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기존 HPA와 달리, KEDA는 프로메테우스를 이용해 다양한 지표를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CPU 및 메모리 사용량 외에도 Fluentd 버퍼와 같은 중요한 메트릭을 스케일링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Fluentd의 버퍼가 일정 사용률을 초과할 경우 이를 위기 상황으로 간주하여 스케일 아웃을...

우아콘 2025 기술 공유와 미래 전달

2025년 10월, 우아한형제들은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Delivering th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 콘퍼런스 WOOWACON 2025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총 11개 분야에서 41개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58명의 발표자들이 참여하여 기술적 도전과 그 해결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우아콘은 단순한 정보 공유의 자리에서 벗어나 기술과 사람의 교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우아콘 2025의 기술적 경험 공유

우아콘 2025는 기술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로 꾸려졌습니다. 발표자들은 백엔드, 프런트엔드, AI/ML,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로 사용된 기술적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AI/ML 세션에서는 AI Agent를 통해 문제 해결의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하고, '물어보새'와 같은 AI 데이터 분석 서비스의 발전 과정 또한 소개되었습니다. 이러한 세션은 참가자들에게 직접적인 인사이트와 영감을 제공했습니다. 발표자들은 자신의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나누며,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로봇 세션에서는 B마트 배달을 위한 실외 로봇 '딜리'의 배달 수행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를 위한 맵 서비스의 개발 과정과 도전 과제를 소개하였습니다. 백엔드 세션에서는 Kafka 장애 해결 사례를 통해 기술적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각 세션은 참가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과 교훈으로 가득 차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아콘은 단순히 기술적 성과를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도 기능하였습니다. 멘토링 세션과 발표자와의 대화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고민과 질문을 자유롭게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기술적 지식을 뛰어넘어 참가자들 간의 깊은 유대감과 동료애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미래를 위한 기술적 도전과 성장

"Delivering the Future"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이번 우아콘은 기술로 내일을 준비하는 다양한 시도들로 가득했습니다. 오프닝 키노트에서 김범석 CEO는 우아한형제들이 단순한 배달 플랫폼을 넘어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기술 회사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술이 어떻게 인간과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발표자들이 각자의 프로젝트와 기술적 도전을 바탕으로 아낌없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우아콘의 각 세션에서는 백엔드의 시스템 개선, AI 활용 사례,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졌습니다. 특히, PM 및 문화/성장 세션에서는 서비스 개발과 관련한 실제 고민을 나누며, 더 나은 서비스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신입 PM의 경험을 공유하는 발표는 특히 많은 참가자들에게 깨달음을 주었고, 배민 앱의 개편을 위한 치열한 고민과 과정도 진솔하게 나누어졌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기술 성장을 위한 진정한 가치와 목표를 되새기게 하였습니다. 이번 우아콘에서는 단순한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서로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발표자들은 목소리를 내며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여러 방면에서의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우아콘이 단순한 기술 공유의 장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우아콘, 기술과 사람의 연결

우아콘 2025는 단순한 기술 축제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연결을 통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행사장이 더욱 활기를 띠는 가운데, 리프레시존에서는 커피 한 잔과 함께 기술 서적을 읽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기술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우아콘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것 이상의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습니다. 행사장을 가득 매운 500여 명의 구성원과 발표자들이 함께한 이번 우아콘은 누구보다도 내실 있는 기술 공유와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발표는 각 개인의 경험이 얽혀진 이야기였으며, 특히 발표자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에 섰고, 이는 서로를 도와주는 지원의 문화가 잘 발현된 결과였습니다. 행사 전 과정에서 동료들의 협력과 피드백이 이어졌고, 이러한 문화가 우아콘을 더욱 특별한 행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아콘 2025는 새로운 기술적 도전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를 위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는 수많은 순간들을 만들어낸 행사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DR팀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를 이어 나갈 것입니다. 우아한형제들은 향후에도 기술 중심의 조직 문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이번 우아콘은 기술과 사람의 만남,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찬 자리였습니다.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어떤 가치를 전달할지 기대가 됩니다. 올해 발표 영상은 곧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우아콘의 모든 순간들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가오는 WOOWACON 2026에서 또 어떤 내일을 ‘배달’할 수 있을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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